무창포해수욕장은 얼마전 10월18~20일동안에는 간조시간에 바다가 갈라지는 신비의 바닷길이 열려 앞에 석대도 섬까지 2.8km길이의 자연갯벌이 드러나며 바닷길이 열려 무창포 신비의 바닷길축제가 열렸다.
많은사람들이 신기한 체험을 하기위해 몰려들어 조개도 줍고 호미를 들고와서 바지락도 캐고 낙지도 잡고 게도 잡았다.
본 기자도 신기한 바닷길 체험을 하기위해 축제기간에 가보았다.
기차를 타고 웅천역에 내려서 버스를 타고 가보니 쉽게 무창포해수욕장을 갈수 있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쉬운데 안가본 사람은 잘 모른다.
대중교통이 잘 연결되어 있는데 잘 모르는 사람이 많다.
수도권에서 가려면 수원역에서 장항선 기차를 타고 웅천역에서 내리면 된다.
대천역 다음역이 웅천역이다.
금요일부터 일요일까지는 장항선이 매진되어 예약하기가 쉽지 않으니 주말에 갈 사람들은 미리 기차표를 왕복 예매해야 한다.
웅천역에 대리면 무창포로 가는 버스가 매시간 있다.
웅천역에서 버스승강장으로 나오면 무창포가는 버스가 있다.
버스표를 참조하면 된다.
버스로 15~20분정도 가면 무창포가 나온다.
수원역에서는 무궁화호로 웅천역까지 2시간 남짓 걸린다.
조용하고 정적인 무창포해수욕장에서 추억도 쌓고 건강에도 도움이 되는 시간을 갖기위해 쉽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무창포해수욕장을 가는 방법을 올려보았다.
금빛뉴스(www.glnews.kr) 이정혜기자